2024년 1월 4일
안녕하세요! 쿼터뮤직 입니다!
2023년을 잘 보내주고 새로운 시작인 2024년을 잘 시작하고 계신가요?
오늘 준비한 내용은 2024년 새해에 들으면 좋은 노래인
드림캐쳐 (시연) – 시작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가져왔습니다!
희망찬 새해에 새로운 다짐을 하며 듣기 좋은 곡인만큼
뮤직비디오에도 청춘을 의인화 하면 이 사람들이겠구나 싶은
인간 사이다 명창 늑대 드림캐쳐 '시연'님과
정변의 아이콘 훈남의 정석 배우 ‘남다름’님이 함께 해 주었습니다.
시연 (드림캐쳐) - 시작의 앨범아트
저희 쿼터는 이 날 다름님의 일일 팬마케터 겸 제작팀으로 함께 했답니다...
무한한 영광...♥
남다름 님의 뒤를 따라 지금 바로 ‘시작’ MV 속으로 들어가봅시다!
고고링!
▼▼ '시작' MV 보러 가기 ▼▼
이른 아침에도 다름님의 미모는 이상 無!
다름님의 미모 덕분인지 날씨까지 도와 많이 춥지 않은 날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날씨요정?...
청춘 하면 알바! 알바 하면 청춘! 아니겠심까...
고된 출근을 마친 후 알바를 시작한 다름님!
대체 몇 잡을 하시는 것인지 십잡스 박명수님도 한 수 접을 듯
쉴틈없이 유니폼을 갈아입고 열일하는 모습에
갓섬이 먹먹... 눈물이 광광...
근데... 이런 알바생 어디에 가야 만날 수 있나요?
출근 전 카페에 다름님 같은 알바생이 있다면 나도 매일 출근할래잉~
업무에 공부까지 지친 하루를 마치고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소리 한 번 크게 지르는 상상... 에디터만 하나요?...
이 상상 대리만족 시켜주러
다름님의 발길이 닿은 곳은 바로
탁 트인 헬기장이었습니다!
주황빛 노을과 다름님의 뒷모습...
이게 청춘이제!!
그나저나 동그란 뒷통수를 보아하니...
뽀짝 말랑 강쥐 아닌가요? 사람 뒷모습이 어떻게 이렇게 왕 큰 댕댕이
이건 꼭 소장해야만 함...
댕댕이 같은 뒷모습이 돌아서면 이렇게 더 더 깜찍한 얼굴이 있다구요...
군백기 동안에도 흔들리지 않고 더욱 빛나는 외모로 돌아온 다름님! 이거지예~!
사실대로 말해보세요.
다름님 사실 강쥐 맞죠?
그럼 이제 에디터 픽
이 사진 보면 남다름 입덕 백퍼 보장 이미지 올리고
곡 소개도 주저리 해보겠심더
짜잔-
핸드폰이 개발된 이유는 이 사진을 배경으로 하기 위함임.
반박 시 여러분 말이 맞읍니다.
고럼 이제 음악 얘기로 넘어가 봅시다!
화제의 드라마였던 JTBC의 '이태원 클라쓰' 기억하시나요?
그 중 희망적인 가사와 밝은 분위기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화제의 OST '시작'을
아기 늑대 명창 강쥐 시연님이 가창하고 새롭게 리메이크하여
시원하고 웅장함을 더해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빛나는 청춘,
그 순간에도 빛나지 못하는 자신을 탓하는 인물을
가사 속 목소리는 끝없이 다그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박진감 넘치는 초반으로 이어
다독이고 힘내라는 듯 시연님의 단단한 목소리가 곡을 더욱 강렬하게 만들어 줍니다!
빛나지 않아도 내 꿈을 응원해
그 마지막을 가질 테니
빛 바랜 청춘인데도 괜찮을까?
질문을 던지는 자에게 대답을 해 주듯 빛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하는 듯
부드러운 목소리와 현 그리고 피아노의 부드러운 사운드가 이어져 따스한 위로,
지친 청춘들에게 위로와 확신을 건네는 한 줄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인한 다짐을 새로이 시작하는 듯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주먹을 꽉 쥐고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다름님의 모습과
시연님의 힘찬 보이스에 단순히 희망을 넘어서 울컥하는 감정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포기하지 말고 이어가라고 곁에서 힘찬 희망을 전하는 시연님의 목소리는
가사의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하라는 외침을 끝으로
사람들의 합창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분위기를 고조시켜
심장이 둥둥 울리는 감정을 느꼈어요.
힘차고 당당하게 새로운 다짐을 한 마음이 종종 무너질 때도 있겠죠.
다시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그러한 마음까지 담아 휘몰아치듯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이어잔잔하고 짧게 자신의 바람을 읊조린 후
다시 한 번 도약하듯 더욱 소리높여 희망을 말해봅니다.
시연님의 힘찬 선창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목소리가 합쳐져
세상에 소리치는 듯한 목소리를 끝으로
시작 곡은 마무리 되게 됩니다.
이 곡을 듣고 여운이 남는 곡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하고 보이스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합쳐져
분명히 더 강렬해졌는데 어딘가 모르게 울컥하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2024년을 시작하면서 발매한 곡이니만큼
어딘가 새로운 목표를 잡고 달려갈 때에 들을 곡으로도 손색 없는 노래입니다.
시원한 시연님의 보컬이 꼭 청춘을 대변하고 있는 것 같았고
휘몰아치는 듯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모질지만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인생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기존 곡에서 편곡이 많이 들어간 터라
익숙한 가사에 조금은 다른 음악으로
리메이크 보다는 새로운 곡을 듣는 기분으로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새해 희망과 소원은 어떻게 되시나요?
시연 (드림캐쳐) - 시작을 듣고 더욱 더 힘찬 한 해,
원하는대로 다 가지게 되는 더욱 값진
갑진해 되시길 에디터가 소망하겠습니다!
시연 (드림캐쳐)의 시작 많은 청취 부탁드려요!
그럼 에디터는 이만 물러나 보겠습니다.
2024년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총총=3
아티스트 | 시연 (드림캐쳐)
MV 출연 ｜ 배우 남다름
에디터 | 이재이
어시스트 | 임슬아
유통 | 쿼터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