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듣기 : https://lnk.to/QM0110
윤동주 시인의 서정적 동심을 담은 김연진 첫 앨범 [반딧불]
민족시인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에 수록된 동시 [반딧불]에 선율과 화성을 더했다.
시에서 느껴지는 차분함과 여유롭게 늘어지는 분위기를 고즈넉한 피아노 연주로 표현했으며 윤동주 시인의 서정적 동심을 담아 노래곡이지만 동시에 연주곡처럼 느껴지도록 보컬의 비중을 최소화했다.
이 앨범은 윤동주 시인의 삶과 문학을 기리고자 시 전문을 살려 훼손 없이 노래한다.
그믐밤이 되고 초승달이 뜬다.
부서진 보름달은 달조각이 되어 숲에 떨어진다.
가자 숲으로 가자
[ Credit ]
Composed by 김연진
Lyrics by 윤동주
Arranged by 김연진
Piano by 김연진
Melodica by 김연진
Recording by 김민재
Mixed by 김연진, 박혁
Mastered by 박혁
Artwork by 김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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